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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일라 12년 조니워커의 피트, 스모키를 책임지는 싱글몰트 위스키. 쿨일라 12년Caol Ila Aged 12 Years도수 : 43%종류 : 싱글 몰트지역 : 아일라 섬오크통 종류 :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아일라의 해협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쿨일라는 이름답게 해안가에 접해있으며 디아지오 소속이자 위스키 하면 대명사처럼 알고 있는 조니워커의 키몰트 중 하나이다.싱글몰트 위스키 제품보다 조니워커의 키몰트로 주원액을 공급해왔던 증류소이다.조니워커 블랙, 더블 블랙이나 그린에서 탈리스커를 포함해 쿨일라의 특징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1846년 증류소가 설립되어 긴 역사를 지닌 증류소이며 라가불린가 동일한 맥아를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증류방식으로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한다.아일라 섬에서 증류소 규모가 큰편이라고 하며 증류소명의 발음은 'cull ee.. 2024. 4. 24.
카발란 솔리스트 버번 캐스크 대만을 대표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자 제주도 특산품 위스키 카발란 솔리스트 버번 캐스크 Kavalan Solist Bourbon Cask 도수 : 60.2% 종류 : 싱글 몰트 지역 : 대만 오크통 종류 : 아메리칸 ex-버번 캐스크 2005년 대만 최초로 세워진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위스키이며 대만 이란시의 옛 이름에서 카발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2008년 첫 병을 출시했으며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이고 캐스크별로 도수가 다르다. 카발란 솔리스트 버번 캐스크는 싱글캐스크이자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로 50% ~ 60% 사이의 도수를 지니고 있으며 20년까지 근무했던 마스터 디스틸러 이안 창의 평이 좋아 이안 창의 싸인이 들어간 구형 제품의 경우 웃돈이 붙어 판매된다고 한다. 카발란 위스키는 출시되고 십년만에 연간 천만 병 이상 생산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고온 다습한 .. 2024. 4. 8.
아란 10년 맑은 빗물로 만들어진 매력적인 섬의 엔트리 싱글 몰트 위스키 아란 10년 Arran 10 Years Old 도수 : 46% 종류 : 싱글 몰트 지역 : 하이랜드 기타 섬지역 (아란섬) 오크통 종류 : 아메리칸 버번 오크 캐스크, 유러피언 리필 셰리 오크 캐스크 매시빌 : 아란 증류소는 1995년 상대적으로 최근에 증류를 시작한 증류소이며 다양한 캐스크 피니쉬 제품과 피트 위스키 제품도 증류한다. 과거 존재했던 약 50개의 증류소중 하나인 라그(Lagg) 증류소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적은 연수대비 상당히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한다. 라그 증류소는 2019년에 증류를 시작했다. 아란섬의 로크란자 마을에 있으며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논 칠 필터등 인위적인 과정을 최소화하여 만들며 6개의 폭포에 흐르며 자연적으로 정화된 섬에 내린 빗물을 사용한다. 2007년 스코.. 2024. 2. 26.
달모어 12년 사슴뿔이 인상적인 킹스맨과 리처드 패터슨의 싱글 몰트 위스키 달모어 12년 Dalmore 12 years Old 도수 : 40% 종류 : 싱글 몰트 지역 : 하이랜드 오크통 종류 : 아메리칸 버번 오크 캐스크, 유러피언 올로로소 셰리 오크 캐스크 달모어 12년은 1263년 스코틀랜드 알렉산더 왕을 구하고 맥킨지 가문이 하사 받은 12개의 뾰족한 뿔을 지닌 사슴 엠블럼으로 후대가 증류소를 운영하게 되면서 상징으로 디자인된 위스키이며 9년을 버번 캐스크, 3년을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위스키다. 위스키의 평균적인 숙성 기간이 6년이던 시절 12년으로 두 배 늘리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냉각여과를 거치며 캐러멜 색소를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달모어는 1839년 기업가 알렉산더 매터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60년 필리핀에 기반을 둔 화이트 앤 맥케이 회사의 소속.. 2024. 1. 12.
글렌피딕 12년 세계 삼대 싱글 몰트이자 최다 수상의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 glenfiddich 12 도수 : 40% 종류 : 싱글 몰트 지역 : 스페이사이드 오크통 종류 : 유러피언 올로로소 셰리 오크 캐스크, 아메리칸 버번 오크 캐스크 세계 최다 수상에 빛나는 글렌피딕 12년은 맥캘란, 글렌리벳과 함께 세계 삼대 싱글 몰트 위스키로 꼽힌다. 윌리엄 그랜트에 의해 더프타운에 설립되어 1887년 생산되기 시작한 글렌피딕은 싱글 몰트 세계 판매량 1위이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대중적이고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윌리엄 그랜트는 1892년 발베니 증류소도 설립했다. 1923년 금주법에 대응해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증류소의 규모를 늘리며 수요급증을 대비해 살아남았던 몇 안 되는 증류소중 하나다. 금주법이 폐지되면서 확장한 규모를 통해 수요 .. 2024. 1. 10.
원소주 클래식 아티스트 박재범의 진한 누룩과 고소함을 지닌 상압 증류 방식 전통 소주 원소주 클래식 도수 : 28% 종류 : 증류식 소주 지역 : 강원도 원주 증류 방식 : 상압 증류 방식 원재료 및 함량 : 정제수, 증류원액(쌀 국내산 100%) 원소주 클래식은 아티스트 박재범이 출시한 술로 다른 첨가물 없이 원주 쌀인 토토미를 사용해 만든 증류식 소주이다. 한국 식품 연구원에서 개발한 효모로 만든 최초의 술이며 상압 증류 방식으로 증류하여 감압 증류 방식 대비 풍미가 다채롭고 생산 과정이 복잡한 것이 특징이다. 원소주는 WON(승리), ONE(하나), WANT(소망)의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이다. 술의 개발은 원주의 모월 충주의 고현정 등의 국내 양조장과 협업했으며 지역 특산주로 포함되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2022년 출시했던 원소주는 2022년 편의점 매출 1위 삼각김밥을 넘어 .. 2023. 12. 29.
진도 홍주 선홍빛 색감을 지닌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역대급 가성비 전통주 진도 홍주 도수 : 40% 종류 : 리큐르 지역 : 전라남도 진도 원재료명 및 함량 : 쌀(국내산) 99%, 지초(국내산) 1%, 정제수, 조제종국, 효모, 올리고당, 구연산, 알라닌 진도 홍주는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26호이며 제주도, 거제도를 잇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에서 만들어진 술이다. 진도의 삼보삼락이라고 하는 3대 보배 구기자, 돌미역, 진돗개와 3대 락 진도홍주, 민요, 서화로 유명하다. 진도 홍주의 역사는 고려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타 지역에도 만들어졌으나 불분명한 이유로 현재는 진도에만 남았다고 한다. 과거 홍주의 재료는 쌀, 보리, 지초로 알려져 있으나 리뷰한 제품은 쌀과 지초로 만들어진다. 그 외에도 검은 찹쌀이나 찹쌀, 지초, 지초 농축액등으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이 .. 2023. 12. 26.
밀담 40 단수수의 매력이 가득 담긴 우리나라 가성비 증류주 밀담 40 Mildam Triple Distilled 도수 : 40% 종류 : 일반 증류주 지역 : 경상북도 예천 원재료 및 함량 : 단수수(국내산) 증류 원액, 정제수 증류 방식 : 감압 증류 밀담은 국내 최초로 단수수를 세 번 증류해 만들어지는 농협 회사 법인 착한 농부의 럼으로 표기되는 일반 증류주이다. 첨가제가 없이 단수수 고유의 풍미가 매력적인 밀담은 2021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40도 이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구려어로 숫자 3을 의미하는 밀과 술맛 좋을 담을 합쳐 밀담으로 지어진 이름이며 담은 순수하다, 아름답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밀담은 24%, 40%, 52% 등의 각기 다른 도수를 지니는 제품이 있고 그 외에 단수수를 활용한 시리얼이나 흑당 시럽 제품이 있다. 농협 회사 법인 착..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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