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레종 오리지널 크리스프, 루즈 델리스 오랜 전통의 프랑스 사과 발효주 맛본 후기
루이레종 오리지널 크리스프 도수 : 5.5도 제품유형 : 과실주 원재료명 : 발효주스(사과주스 농축액, 자당시럽, 정제수) 76%, 사과주스, 액상 설탕(설탕, 정제수), 이산화탄소 0.5%, 구연산, 천연향료(사과향), 산화방지제(무수아황산)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의 사과로 만들어지며 100년 전통이라고 한다. 9월말에서 12월 초 사과를 수확하고 수확후 최대 48시간 이내에 짜낸 즙을 발효 시킨다고 한다. 루이레종은 가장 오래된 프랑스 최초의 사과 사이더 업체이다. 우리가 아는 사이다의 원형으로 사과를 발효시킨 와인이 보통 시드르라고 불리며 영어로는 사이다(Cider)이다. 650리터의 시드르를 만들기 위해 대략 1톤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한다. 1884년 일본에서 사과향과 알코올을 뺀 미추야 사이다가..
2023. 8. 7.
불렛 라이 강력한 호밀 함량의 가성비 라이 위스키.
불렛 라이 Bulleit Rye Frontier Whiskey 도수 : 45% 매시빌 : 95% 호밀, 5% 보리. 오크통 종류 :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샌프란시스코 세계 대회 수상 경력. 더블 금메달 : 2011, 2013. 금메달 : 2012, 2014, 2015. 대체로 버번보다 맵고 허브 같은 풀이나 페퍼민트, 박하의 느낌을 가진다. 호밀이 51% 이상을 함유하면 호밀 위스키로 인정받지만 불렛 라이 위스키는 95% 라이 함량의 강력한 하이 라이 위스키이며 5%의 보리는 숙성을 위한 최소한의 양이다. 조니워커로 유명한 디아지오 산하 업체의 위스키이다. 종류는 불렛 버번, 불렛 라이, 불렛 버번 10년, 불렛 버번 배럴 스트랭스가 있다. 국내에서 접하기 쉬운 위스키는 불렛 버번, 불렛 라이, 불렛 버..
202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