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 서울 우리나라 같지 않은 매력적인 분위기의 잠실 새내 맛집

케이준 서울 벽 그림.

 
잠실 새내역 근처에 위치한 색다른 미국식 해물찜 집을 가봤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위치한 미슐랭 3스타 ‘Saison’, 미슐랭 1스타 ‘Plumed Horse’ 출신 두명의 쉐프 Sang Pham과 이영제씨가 하는 씨푸드 전문 보일 브랜드라고 한다.

케이준서울 메뉴.

보일링 씨푸드란

해산물을 물에 삶아 소스를 넣고 큰 비닐넣고 섞은뒤 테이블에 깔고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우선 예약제라고 하며 네이버나 캐치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다.

콤보 2인 + 오징어 추가.

소스는 산호세 2단계로 선택했는데 약간 얼얼하니 부담없는 맵기였다.
짜지 않고 자극적인 맛이다.
진짜 정신없이 순식간에 먹었다.
우리나라 해물찜이었다면 어느순간 물렸을 텐데 그런게 없이 쑥쑥 들어갔다.

갈릭 라이스.

약간 맵다 싶을때엔 갈릭라이스로 식히고 다시 흡입했다.
우리나라가 아닌것 같은 인상적인 인테리어이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입구에 놓여 있는 위스키도 눈에띄고 이쁘다.
데이트 하기 좋은 맛집으로 추천한다.

메뉴판 뒷면이었나..

 

 
정보 출처.
https://cajunseoul.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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